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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태블릿PC로 치과 진료…SK텔레콤 솔루션 개발





태블릿PC가 치과 치료 도우미로 나선다. 모니터를 터치하면 신경치료, 발치, 임플란트, 교정 등 치과 치료 과정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어 환자의 직관적 이해와 치과의 수익성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태블릿PC를 활용한 치과 환자상담 솔루션을 개발해 '스마트 치과' 시장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3D 그래픽으로 치아 상태를 설명하는 치과환자 상담솔루션 'Tx 시뮬레이터'와 태블릿PC를 장착한 치과전용 의자(유니트 체어)를 개발해 전국 치과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 구강 엑스레이 사진을 태블릿PC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구강 엑스레이 뷰어 솔루션인 'PACS 뷰어'를 다음달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Tx시뮬레이터는 지난해 12월 애플의 앱스토어에 등록된 뒤 지금까지 3339건의 무료체험용이 다운로드됐고, 유료판매용도 호주·독일·미국 등에서 33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다음주에는 T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판매된다. /박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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