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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봄 스크린 '2색 출사표'



올봄 개봉을 앞둔 한국 화제작 두 편이 나란히 출사표를 던졌다.

다음달 선보일 범죄사기극 '시체가 돌아왔다'는 남녀 주연의 개성이 돋보이는 티저 포스터를 최근 공개했다. 사기극을 도모하는 지능적인 엘리트 현철 역의 이범수와 의뭉스러운 성격의 천부적인 사기꾼 진오 역의 류승범, 머리보다 몸이 앞서는 사기 도우미 동화 역의 김옥빈이 다양한 자세와 눈빛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국영화의 오랜 '명가' 씨네2000이 제작한 작품으로, 새내기 우선호 감독의 데뷔작이다.

연극배우 겸 제작자 윤석화가 '레테의 연가' 이후 무려 24년만에 스크린 복귀를 선언해 제작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봄, 눈'은 가슴이 뭉클해지는 티저 예고편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중년 주부 순옥 역을 맡아 삭발 열연을 강행한 윤석화는 이 예고편에서 직접 내레이션까지 맡아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음색을 자랑한다.

이경영과 임지규가 극중 순옥의 남편과 아들로 가세했다.4월 개봉 예정이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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