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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송승헌, 생애 첫 의사 연기. 카라 박규리, 성대결절 수술



배우 송승헌이 드라마 '타임슬립 닥터 진'의 주인공으로 안방에 컴백한다.

상반기 지상파에서 방송될 드라마로 대한민국 최고 의사가 1860년대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을 그린다. 그는 15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의술을 발휘하는 천재 의사 진혁 역을 연기한다.

카라의 박규리가 21일 성대 수술을 받는다.

지난해 11월 성대에서 결절과 폴립 등이 발견됐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예정된 방송·공연 스케줄로 수술을 미뤄왔다. 수술후 4월 시작되는 아시아 투어 전까지 재활 프로그램에 집중할 예정이다. 성대 이상에도 18~19일 첫 단독 콘서트를 치렀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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