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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나라 "나도 올핸 K-팝 스타"



장나라가 K-팝 스타의 귀환을 알렸다.

중국과 국내에서 연기활동에 전념해온 장나라는 다음달 신곡을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한다. 최근 녹음 작업을 마쳤고, 뮤직비디오와 노래 후반작업이 끝나는 대로 다음달 중 디지털 싱글을 내놓는다.

가수 알렉스와 호흡을 맞춘 듀엣곡으로, 신곡 발표를 앞두고 지난주 초 강원도 대관령 등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야구선수 출신의 뮤지컬 배우 윤현민이 호흡을 맞췄다.

장나라는 지난해 드라마 '동안미녀'의 OST를 부르기는 했지만 자신의 이름으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3년 7개월만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