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슈주·2PM 'K-팝 쌍포' 아시아 명중



국내 대표 남성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와 2PM이 지난 주말 아시아 팬들을 K-팝의 매력에 빠뜨렸다.

월드투어 '슈퍼쇼4'를 진행중인 슈퍼주니어는 18~1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개최하고 총 1만6000여 명을 불러모았다. 5집 타이틀곡 '미스터 심플'을 비롯해 '쏘리쏘리' '미인아' 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였다.

팬들은 공연 내내 야광봉을 흔들며 열렬히 환호했고, 유창한 한국어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19일 공연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는 롄허완바오, 아이위클리 등 현지 유력 매체들이 몰려 취재 경쟁을 벌였다.

2PM은 18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첫 단독 공연을 열었다.

9000여 명의 팬들은 2시간 이상 진행된 공연 내내 응원을 멈추지 않았다. 이들은 지난해 태국 대홍수 당시 2PM이 기부금을 낸 데 대한 고마움을 담은 특별 영상을 제작해 멤버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앞서 17일 시암센터 광장에서 열린 팬미팅에는 3000여 팬이 몰렸으며, 같은 날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도 현지 유력 매체 대부분이 참석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태국은 멤버인 닉쿤의 고향으로 2PM이 각별한 애정을 보내는 국가이기도 하다.

2PM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태국 적십자사에 이번 공연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들은 25일 중국 난징, 다음 달 10일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