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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는 빵빵하게! 인문대는 가볍게!



"대학생이 되는 아들·딸에게 어떤 노트북을 선물하면 좋을까."

워낙 많은 종류의 노트북이 쏟아지다 보니 부모들의 고민도 깊어지기만 한다. 가격에 맞춰 디자인만 보고 제품을 샀다가 후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전공별 맞춤형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조언한다. 여기에 최근 각 업체에서 진행 중인 할인행사도 꼼꼼히 챙기면 저렴한 가격에 새 PC를 구입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공대생엔 고사양, 인문대생엔 초경량

전공별로 노트북 선택도 달라야 한다. 공대생이라면 무거운 프로그램도 척척 돌아갈 수 있는 고사양 노트북이 제격이다. '삼성 노트북 시리즈5 울트라'의 경우 미국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디스크키퍼의 '익스프레스캐시'를 적용해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구동, 인터넷 로딩 등의 속도가 기존제품보다 2배 이상 빠르다. 또 절전모드에서 2초 만에 원래 화면으로 돌아오는 '패스트 스타트' 기술로 빠른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최대 1TB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내장해 많은 자료도 넉넉히 저장할 수 있다.

인문대생에게는 저렴하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간단히 문서작업을 할 수 있는 넷북이면 충분하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S100'는 블록 키보드를 사용해 오타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10.1인치의 부담 없는 크기로 휴대성도 뛰어나다.

장시간 PC를 사용해야하는 디자인학과 학생에게는 배터리 수명이 긴 노트북이 필요하다.

'HP 울트라북 폴리오13'은 한번 충전으로 9시간 반이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HP쿨센스 기술을 적용해 오랜 시간 사용해도 열이 발생하지 않는다.

◆판촉 행사 활용하면 저렴

최대 성수기를 맞아 각 업체들이 진행하는 판촉행사도 눈여겨 봐둘만 하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사은품까지 챙길 수 있다.

우선 삼성전자는 다음달 말까지 '17주년 삼성전자 아카데미'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 시리즈5 울트라를 비롯해 슬레이트 PC, 프린터, 모니터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유·무선 마우스와 USB 메모리 16GB, 노트북 가방 등도 선물로 제공한다.

TG삼보컴퓨터도 이달말까지 노트북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DVD를 나눠준다. 다음달 말까지 엑스노트 A530·A540 시리즈 등 LG전자 3D 노트북을 구입하면 마우스 스캐너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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