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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넥슨-모야소프트 투자계약



넥슨은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인 모야소프트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모야소프트는 소셜 RPG '갓워즈('로 유명한 개발사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넥슨과 넥슨모바일의 합병 결정 이후 외부 모바일 개발사에 대한 첫 투자이며, 넥슨은 모야소프트의 지분 19.99%를 확보했다. 넥슨은 지분투자와 함께 모야소프트의 해외 및 멀티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넥슨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SCEK)는 액션 게임 '지옥의 군단'을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용으로 출시했다.

신작은 전투에서 패한 후 왕권을 빼앗기고 불태워져 초라한 신세가 된 지옥의 왕이 피에 굶주린 고블린 군단을 이용해 왕좌를 되찾는 이야기다. 지옥의 악마를 없애기 위해 계급과 능력을 지닌 고블린 군인을 최대 100명까지 조작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PS 비타의 다양한 특징을 최대한 살려 후면 터치패드를 통해 특별한 능력을 활성화하는 등의 조작이 가능하며, 애드혹 멀티 플레이를 적용해 4인까지 합동 전투를 즐길 수 있다. 4만9800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