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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전두환 사저 경호동 국유지와 교환 검토

경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집 경호동으로 무료로 쓰고 있는 시유지를 경찰 소유의 다른 국유지와 맞바꾸는 방안을 서울시에 제안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는 13일 시 문화정책과에 "경호동 부지가 전 전 대통령 사저와 인접해 있는데다, 지대가 높아 위험물 투척이 쉽다"며 "경호동을 무상으로 쓸 수 없다면 유상사용을 포함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자"는 공문을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서울 종로구 옥인동 한옥 터와 성북동의 나대지를 교환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경숙 서울시 문화사업팀장은 "만일 임대료를 받는다면 3년마다 재계약을 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 아예 국유지와 교환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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