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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세종시 이색분양 '눈길'

세종시 1-4생활권에서 처음 선보이는 극동건설 '웅진스타클래스 2차'와 최초의 민간임대 아파트를 포함한 중흥건설 '중흥 S-클래스 센텀파크·그린파크'가 24 모델하우스를 열고 사실상 동시분양의 막을 열었다.

24~25일간 웅진스타클래스 2차에는 1만4천여명이, 중흥 S-클래스 모델하우스에는 1만2000여명이 각각 다녀갔다고 업계는 26일 전했다.

세종시는 수요자들의 청약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동시분양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중흥건설은 민간임대를 포함하고 있어 상품 성격이 다른 것으로 간주돼 동시분양이 가능했다. 수요자들은 두군데 모두 당첨되면 둘다 취소되기 때문에 하나만 골라 청약하는 게 안전하다.

전용면적 43~45㎡ 240가구와 59㎡ 370가구 등 총 610가구를 공급하는 '웅진스타클래스 2차'는 세종시 1-4생활권의 처음이자 마지막 소형 물량이다. 부지 계획상 이 생활권에는 더 이상 소형이 나올 수 없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중흥 S-클래스 그린카운티는 세종시 최초 민간임대 아파트로 관심을 끌었다. 전용면적 59㎡ 단일평형 총 956가구가 공급돼 최단 2년 6개월에서 최장 5년 임대 후 당시 시세에 맞춰 분양 전환되는 방식이다. /안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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