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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전차종 가격인하

▲ Cadillac's CTS luxury sports Sedan, Coupe and Wagon will add an upgraded V-6 engine, new grille and new Touring Edition for the 2012 model year. (United States)



GM 코리아는 다음달 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국내 판매 중인 캐딜락 전 차종에 대한 가격을 내린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차에 반영되는 관세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앞서 반영한 것으로, 인하 폭은 100만~400만원이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CTS 3.0 럭셔리는 기존보다 100만원 할인된 4680만원,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은 400만원 할인된 1억2500만원에 판매된다.

또 GM 코리아는 FTA 발효를 계기로 차량의 잔존 가치를 최대 50% 보장해주는 '스마트 가치 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2년형 캐딜락 CTS 3.0 럭셔리나 SRX 3.0 럭셔리를 구입하는 고객은 각각 차량 가격의 30%인 1404만원, 1845만원을 보증금으로 납입하고 36개월 동안 매달 81만3900원, 118만600원을 내면 된다. 만기가 되는 3년 후에는 차량을 반납하고 보증금은 돌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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