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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어 KBS도 다음달 6일 총파업 돌입

MBC에 이어 KBS 노조도 다음달 6일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의했다.

노조 간부 13명에 대한 부당 징계 철회와 김인규 사장 퇴진을 요구중인 KBS의 새 노조인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 쟁의대책위원회는 24일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 88.6%가 찬성해 총파업을 결의했다"며 "1000여명의 새 노조원은 다음달 6일 오전5시를 기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총파업에 앞서 KBS 기자협회는 다음달 2일 0시부터 취재 및 제작 거부에 들어간다.

KBS 노조 측은 "최소 200여명 이상의 기자들을 비롯해 PD 등 제작 인력들이 파업에 동참하므로, 사전 제작분이 바닥나는 2주 후부터는 MBC처럼 결방 사태가 빚어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공정방송을 목표로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출발한 MBC 파업은 한달째로 접어들었다. 24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김재철 사장은 파업중인 노조원들에게 "27일 오전9시까지 업무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책임을 묻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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