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카라 '스텝' 음원 일본 정상

▲ 카라, 섹시한 군무



카라가 '스텝'으로 일본에서 '미스터'를 잇는 흥행 성공을 예고중이다.

일본어로 번안된 '스텝'은 22일 일본 음원차트에 최초 공개돼 25일까지 4일 연속 레코초크 착신 음원부문 정상을 지켰다.

레코초크는 일본 최대 모바일 사이트로, 착신 음원 랭킹은 8개의 모바일 음원 제공 사이트와 스마트폰 다운로드 스토어 등의 자료를 합산해 집계된다. 온라인 음악 시장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월등히 높은 일본에서 레코초크 음원 순위는 소비자의 트렌드를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기준이다.

이 노래는 지난해 9월 국내 발표와 동시에 한국어로 일본에 출시돼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5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데뷔곡인 '미스터' 이후 음원 시장에서 또 한번 돌풍을 몰고 올 이들의 대표곡으로 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두 노래 모두 스윗튠(한재호·김승수)의 작품으로, 빠른 비트를 바탕으로 '엉덩이 춤'과 '골반 춤'이라는 핵심 안무를 곁들였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최근 구하라의 계약과 관련한 루머로 팀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카라는 '스텝'으로 일본에서 인기를 다시 끌어올릴 계획이다. 4월 14일부터 일본 5개 도시에서 10회에 걸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