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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오늘부터 키리졸브 훈련

한국과 미국이 27일부터 시작되는 키 리졸브 연합훈련에 대비해 대북 경계감시태세를 강화한다.

군은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되는 훈련기간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최전방지역의 대포병레이더, RF-4 정찰기, U-2 고공전략정찰기 등 대북 감시자산을 총가동하고 공군 F-15K 등 초계전력을 비상대기토록 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사분계선(MDL)지역에서의 도발에 대비, K-9 자주포 등 전방사단에 배치된 화력장비도 즉각 응사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토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훈련은 유사시 한반도를 방어하는 절차를 연습하는 정기적인 훈련으로 외국에 주둔하고 있는 800여명을 포함한 미군 2100여명과 한국군 20만여명이 참가해 예년 수준으로 진행된다.

한미 야외 전술기동훈련인 독수리연습도 다음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된다.

한편 김정은 인민군 최고사령관은 키 리졸브 훈련을 앞두고 2010년 연평도 포격도발을 일으킨 인민군 제4군단 사령부 예하 군부대들을 시찰했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이날 전했다.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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