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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줄기세포로 난자 생성 성공

비싼 데다 성공률이 낮은 불임치료에 지칠 대로 지친 부부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조너선 틸리(Jonathan Tilly) 박사가 성인 여성의 난소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난자로 성숙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인위적인 난자 생성이 가능해지면서 항암 치료 등으로 난자가 없는 여성도 임신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틸리 박사는 "앞으로 항암치료를 받는 여성환자나 일반여성의 난소로부터 줄기세포를 채취해 냉동보관했다가 아기를 갖고 싶을 때 찾아 쓸 수 있는 난소줄기세포은행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김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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