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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채선당 중간 수사 결과 발표를 보고

채선당 중간 수사 결과 발표를 보고 - 햇살가득 (giup****)

채선당 사건으로 시끄러울 때, 저게 사실이면 참 막장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일방의 주장이라 결과가 날 때까지 가만히 있었죠.

뭔지 모르게 임신부가 여론몰이 하는 것으로 보였고, 마녀사냥식으로 그 아주머니와 채선당이란 곳이 털리는 걸 보고 '확실치도 않은데 저렇게 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역시 임신부의 소설이네요. 임신부의 배를 발로 찼다는 어마어마한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심보로 보아 당시에도 그다지 얌전한 손님은 아니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업이 교사라면서 이런 장난을 치시나요. 소설도 정도가 있지. 어이가 없네요.

또 아무리 막되 먹은 곳이라고 해도 식당에 온 손님인데 말싸움도 아니고 몸싸움을 할 정도였으면 임신부님도 가만히 있는데 그 아줌마가 일방적으로 그랬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일이 이렇게 커질줄 몰랐다니, 일이 이렇게 안 커졌다고 해도 이런 장난은 인간으로서 하시는 게 아닙니다. 교사라면서 학생들이 뭘 배울까 싶네요.

쮸노쮸노

점주가 제일 불쌍함. 보삼 임산부가 인터넷에다가 점주는 뒷짐지고 구경만했다고 함. 종업원과 한통속으로 엮어버림. 가게 내놨다고 함. 점주가 싸움을 말리고 임산부를 일으켜 세워줬다는 기사가 보임. 이쯤 되면 두 여인네 싸움에 최대 피해자는 점주 아닌가?



종업원이 일차적으로 잘못하셨지요. 쌍방이 잘 해결했으면 좋았을텐데. 일을 크게 확대시킨 쪽은 임산부지요. 인터넷과 SNS를 적극 활용하셔서 '선동'을 하셨어요. 그 때문에 채선당의 이미지에 타격을 가했고 물적으로도 큰 손실을 입힌 거에요. 침소봉대죠.

도니아빠

채선당에서 혹시 억대 합의금 주고, 임신부가 뒤집은 거 아녀?

두도시

아무튼 밀친 것도 폭행이고 잘못된 것이라는데, 뭐 그럼 법적으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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