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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게이밍 헤드셋 고급화 바람

젠하이저 등 경쟁 치열



고급 게이밍 헤드셋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기존 FPS(1인칭 슈팅게임) 등에 국한했던 관련 기술이 MMORPG나 RTS(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등 고급사양에도 적용될 정도로 발전하면서다.특히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리니지' '아이온' 등 고급사양의 게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프로게이머만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고급 게이밍 헤드셋이 일반 유저에게도 보편화 되는 추세다.

전문 게이머용 헤드셋부터 3D게임, 온라인게임용 헤드셋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대표 업체 젠하이저이다.

이 회사의 프리미엄 헤드셋인 'PC360'은 개발 당시부터 e스포츠팀과 공동으로 연구해 제작된 것으로, 젠하이저의 개방형 헤드폰 모델 중 'HD555'의 스피커를 적용해 실제 게임 속에 있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저음역과 고음역을 강조한 V자형 사운드 튜닝이 많은 게이밍 헤드셋은 장시간 사용하면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데 비해 'PC360'의 이어 패드는 벨벳 소재에 XXL 사이즈인 만큼 귓바퀴를 압박하지 않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아수스의 무선 게이밍 헤드셋 'HS-1000W'는 '배틀필드3' '스페셜포스2'와 같이 팀원간 실시간 대화가 필요한 FPS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는 물론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려는 게이머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 제품은 RF 주파수를 이용한 무선 헤드셋으로,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헤드셋보다 훨씬 뛰어난 음질을 보여준다. 수신거리가 10M 이상이어서 집안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장애물이나 벽이 있어도 체감상 음질 저하가 쉽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수신 감도를 자랑한다.

글로벌 게이밍기어 전문기업 스틸시리즈는 전 세계 게이머의 최대 기대작인 블리자드의 차기작 '디아블로3' 팬을 위한 '스틸시리즈 디아블로3 헤드셋'을 출시했다.

디아블로의 로고와 특유의 문양으로 디자인 됐으며, 헤드셋 스피커 부분 역시 중세풍으로 장식됐다. 특히 이어캡 위쪽에는 4개의 레벨파동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붉은 LED 조명을 지원한다. 또 USB 연결방식인 이 제품은 케이블에 볼륨 컨트롤러를 장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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