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한국 아이폰 케이스에 팝스타 뜬다



롤링 스톤즈·에미넴 등 세계 유명 뮤지션들이 한국에 아이폰 전용 케이스를 위한 초상권 사용을 허락했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는 패션 브랜드 브라바도와 함께 롤링 스톤즈, 에미넴, 그린데이, 건즈 앤 로지즈, 도어즈, 배드 미츠 이블, 콘 등 7팀의 정상급 아티스트 아트워크가 세겨진 아이폰 케이스를 제작한다.

이들 모두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음반을 유통하는 아티스트들로, 이번 초상권 계약은 미국 본사가 아닌 한국 지사인 유니버설뮤직 코리아와 직접 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한국이 전 세계에 IT 강국으로서 강한 인상을 심어둔 덕분으로 해석된다. 독점으로 라이선스를 가지고 해외에도 수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제품들은 브라바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애플 프리미엄 스토어, 전국 교보 핫트랙스 10개 지점, 윌리스, 에이샵 등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한편 유니버설뮤직은 4월에 새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한다./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