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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졸리 몸매, 섹시 실종...잠잠하던 서먼은 셋째 임신

27일 열렸던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관련해 각종 이야깃거리가 쏟아지고 있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로 알려진 숀 영이 초대장없이 시상식 전야제에 입장하려다 경찰에 끌려가는 수모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6일 안전요원과 입장 문제를 놓고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체포됐다. 인근 경찰서에서 경범죄 폭행 혐의로 조사받은 후 보석금 2만 달러(약 2300만원)를 내고 다음날 풀려났다.

그는 앞서 2006년과 2008년에도 각각 아카데미 파티와 미국연출가협회 시상식에서 소동을 벌여 쫓겨났었다.

섹시스타 앤절리나 졸리는 깡마른 몸매로 등장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최우수 각본상의 시상자로 나선 무대에서 드레스 사이로 나무 젓가락같은 허벅지를 드러냈다. 눈과 볼도 푹 꺼진 모습이었다.

팬들은 화들짝 놀라 트위터에 이 소식을 일제히 쏟아냈다. 미국 주간지 US위클리에 따르면 트윗이 1분에 3399개가 올라올 정도로 화제였다.

남편 브래드 피트는 이 곳에서 졸리와의 사생활 사진이 담긴 휴대폰을 분실했다.

한편 여배우들의 핑크빛 소식들도 화제였다.

내털리 포트먼은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약혼자 벤자민 밀피와 동행해 비밀 결혼설이 불거졌다. 이들은 2010년 12월 약혼했으며,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피트의 전 부인인 제니퍼 애니스턴 역시 결혼설에 휩싸였다. 외신에 따르면 애니스턴은 전야제 파티에서 지인에게 "올해 말 저스틴 서룩스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배우 우마 서먼이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미국 연예 주간지 피플은 27일(현지시간) "서먼이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자친구 아르밧 버슨의 아이를 가졌다"고 전했다.

측근에 따르면 서먼은 늦은 여름께 출산할 예정으로, 현재 임신을 기뻐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

두 사람은 2007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2009년 잠시 헤어진 뒤 다시 만났다.

서먼은 전 남편인 배우 에단 호크와의 사이에 각각 열 세살과 열 살인 딸 마야와 아들 레본을 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