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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카라, 올 봄엔 '스피드'한 걸

▲카라, 첫 콘서트 열어요



카라가 3월 한류의 일본 대공습에 전격 가세한다.

이들은 일본에서 통산 여섯 번째이자 올해 첫 싱글 '스피드/걸스 파워'를 다음달 21일 발표한다. 4월 개최할 데뷔후 첫 일본 투어 준비에 전념하고 있는 가운데, 신곡으로 '카라 신드롬'에 다시 시동을 건다.

이번 싱글은 카라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더블 타이틀로 구성됐다. '스피드'는 보컬의 매력을 높인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미국 뉴욕의 골목을 형상화한 거대한 세트를 배경으로 다섯 멤버의 도발적이고 섹시한 매력이 담겼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걸스 파워'는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이다. 동물 모형과 형형색색의 꽃을 배치한 가운데 멤버들의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뮤직비디오에 실었다.

다음달에는 총 24개의 한국 가수들의 신작(싱글·앨범·DVD)이 일본에서 출시된다. 여기에 신 한류의 선두주자인 카라까지 합류하면서 K-팝의 기세는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1일에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그룹·솔로들이 무더기로 신보를 발표해, 차트에서의 순위 싸움은 어느 때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아이유의 데뷔 싱글을 비롯해 류시원, 초신성의 윤학, 아무로 나미에, 키스마이훗토츠 등이 카라와 맞붙는다.

카라는 지난해 발표한 세 장의 싱글 '제트코스터 러브' '고고 서머!' '윈터매직'을 모두 오리콘 주간차트 톱2에 올려놓았고, 정규앨범 '슈퍼 걸'로도 정상을 차지했다. 이같은 활약에 힘입어 오리콘이 집계한 2011년 음악 소프트 시장(싱글·앨범·DVD) 매출 순위 4위(약 730억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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