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하정우-공효진 '겨털 러브' 통했다



하정우와 공효진의 '겨털 러브신'이 새봄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들이 주연한 '러브픽션'은 1~3일 전국에서 63만8348명을 동원해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하정우와 공효진이 소심한 소설가와 사랑에 쿨한 커리어우먼으로 호흡을 맞춘 이 영화는 극중 희진 역의 공효진이 겨드랑이 체모를 노출하는 배드신으로 개봉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할리우드 톱스타 리즈 위더스푼의 내한으로 관심을 모았던 '디스 민즈 워'와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는 21만8853명과 20만8868명으로 뒤를 이었다.

역시 하정우가 최민식과 투톱으로 나선 '범죄와의 전쟁'은 지난달 2일 개봉 이후 한달여만에 누적 관객수가 432만8378명에 이르렀다.

이밖에 송강호·이나영 주연의 '하울링'과 '맨 온 렛지'가 각각 12만5538명과 8만8910명을 불러모아 4·5위에 자리잡았다./조성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