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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신구 아이돌 인기 맞대결로 3월 후끈



겨울잠을 깬 3월 가요계가 신·구 남자 아이돌의 경쟁으로 후끈 달아오른다.

데뷔 14주년을 맞는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컴백은 음악시장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일 이민우의 소집해제를 끝으로 6명의 멤버가 모두 병역을 마쳐 홀가분한 마음으로 컴백에 막바지 힘을 쏟고 있다.

5일 기자회견을 열고, 24~25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아시아 투어 '더 리턴'은 전 세계 200여 국가에 온라인 생중계된다. 예매와 동시에 2만 석이 매진돼 변함없는 인기를 확인했다. 콘서트 전후로 10집을 발표하며, 데뷔 후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프로그램 JTBC '신화 방송'에 출연한다.

2AM은 이에 맞서 12일 미니음반 '피츠제럴드식 사랑 이야기'를 발표하고 기선 잡기에 나선다. 지난해 개인 활동과 올해 초 일본 활동으로 무려 1년 반만에 국내 무대를 재개한다.

작가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 '위대한 캐츠비'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이별 후 텅 빈 가슴을 안고 살아가는 남자의 이야기를 주제로 삼은 '2AM표 발라드'를 선보인다.

국내에 발표한 모든 음반으로 정상을 찍은 씨엔블루는 2AM과 1주 간격으로 뒤따라 컴백한다. 일본 활동, 아시아투어, 9일 열릴 미국 LA 공연 등을 통해 한층 무르익은 무대 감각으로 돌아온다.

샤이니는 다음달 25일 시작하는 일본 투어 이전에 국내에서 한 달 가량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 양국에서 급성장한 인피니트도 막내로 '3월 전쟁'에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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