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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다해, 중국 드라마 '애적밀방' 전격 출연

▲ 이다해



배우 이다해가 중국판 '대장금'의 주인공으로 중화권 본격 진출을 선언한다.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는 이다해가 요리를 소재로 한 중국 드라마 '애적밀방'의 주인공 소하 역에 캐스팅돼 5일부터 상하이에서 촬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불우한 환경에서 조카를 키우며 살던 소하가 우연히 딤섬집 가문에 발을 들이며 최고의 요리사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다. 음식을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현지에서는 '대장금'과 비교되고 있다.

이다해는 드라마 '마이걸' '헬로 애기씨' '그린로즈' 등을 통해 중화권에서 얼굴을 알렸다. 중국 SNS인 웨이보의 팔로워가 26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이다해가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해 현지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이번 드라마를 기점으로 중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두드린다"고 전했다./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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