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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오럴 이슈] 뱃살 험담에도 쿨한 이효리



▶"난 그냥 바나나 먹은 건데."

(개그우먼 곽현화가 과거 남자 동료들과 찍은 사진이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자 바나나 먹는 사진을 공개하며 응수했다. 그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늦은 밤에 다이어트 생각해서 바나나 먹어요"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이 사진이 또 다른 논란을 부추기자 그는 "야식 먹은 사진이 난리가 났네요. 난 그냥 바나나 먹은 건데 왜 나한테 그래요"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남자 동료를 위하는 살신성인의 자세만은 아름답습니다.

▶"흠잡을 건 뱃살 밖에 없었나 봅니다."

(SBS '유앤아이'로 2년 만에 복귀한 이효리가 첫 방송 이후 떠들썩 했던 뱃살 논란에 대해 정면으로 대응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이 들면 쳐지는 게 당연지사. 뭘 그리 놀라나"며 "'유앤아이'를 시청한 기자들이 흠잡을 거라곤 제 뱃살밖에 없었나 봅니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넘쳐흐르는 입담은 뱃살을 덮기에 충분합니다.

▶"장동건 결혼식에 MR만 초대받았다."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연풍연가'의 주제곡 '우리 사랑 이대로'라는 곡이 결혼 발표와 함께 수혜를 받았다고 밝힌 그는 "장동건 매니저에게 전화가 와 축가를 부탁할 줄 알았는데 MR이 있냐고만 물어봤다. 반주만 이메일로 보내줬다"고 털어놨다.)

-음악만으로 평가받는 진정한 뮤지션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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