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더 넉넉해진 '달러 곳간'

우리나라 외화보유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로ㆍ파운드화 등의 강세로 미국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했고,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5일 내놓은 '외화보유액 현황'을 보면 지난달 말 기준 보유액은 전월보다 44억6000만달러 늘어난 3158억달러에 달했다. 외환거래가 이뤄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역대 두번째는 2011년 8월 3122억달러다.

자산별로는 유가증권이 2895억달러(91.7%), 예치금 179억7000만달러(5.7%),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35억6000만달러(1.1%), IMF포지션(IMF 회원국이 출자금 납부로 보유하는 교환성 통화를 수시로 찾을 수 있는 권리) 26억달러(0.8%), 금 21억7000만달러(0.7%)였다. 금 보유량은 변동이 없었다.

한편 2011년 1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화보유액 규모는 세계 7위다. 중국(3조1811억달러)이 1위이며 일본(1조3067억달러), 러시아(5054억달러), 대만(3903억달러), 브라질(3551억달러), 스위스(3143억달러)가 뒤를 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