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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애프터스쿨과 시크릿, '뜸했던 일본 데뷔 동기, 살아있네!'



일본 데뷔 동기인 애프터스쿨과 시크릿이 각각 '모델돌'과 '투어돌'로 주목받고 있다.

8명의 멤버가 모델에 버금가는 빼어난 몸매를 지녀 화제가 된 애프터스쿨은 일본 광고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일본의 중견 식품 기업인 한류원의 모델로 발탁됐다.

앞서 아이돌로는 최초로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모델로 선정됐고, 도쿄 시부야의 109 백화점 외벽을 대형 사진으로 장식한 바 있다. 여기에 친숙함이 가장 중요한 먹거리의 모델로 발탁되며 업계에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기세를 이어 14일 일본 첫 정규앨범 '플레이걸즈'를 발표한다. 다음달 27일부터 도쿄·나고야·오사카 등 3개 도시에서 단독 투어도 진행한다.시크릿은 인기 그룹의 현지 통과 의례인 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애프터스쿨과 같은 지난해 8월 '마돈나'로 일본에 데뷔한 이들은 꾸준히 오리콘 톱10의 성적을 유지해 왔고, 한국과 일본의 히트곡들을 이번 투어에서 화려하게 펼쳐 보인다.

'시크릿 퍼스트 재팬 투어-시크릿 타임 2012'는 5일 제프 오사카에서 시작돼 7일 제프 나고야, 8일 제프 도쿄로 이어진다. 일본 투어는 소녀시대,카라, 애프터스쿨 등 소수의 여성그룹만이 진행했거나 개최를 앞두고 있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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