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미국 눈물바다 만든 멜로 '서약' 14일 개봉



최루성 멜로드라마 '서약'이 화이트데이를 맞이하는 연인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화이트데이인 14일 개봉될 이 영화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한 여자와 사랑을 되찾으려는 한 남자의 감동적인 실화를 스크린에 옮겼다.

서로를 열렬히 사랑하는 남편 레오(채닝 테이텀)와 아내 페이지(레이첼 맥애덤스)는 어느날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페이지는 가까스로 회복하지만 레오와 관련된 기억만 잃어버린다.

레오는 아내의 기억을 되찾아주려 애쓰고, 이 와중에 페이지의 옛 연인이 나타나면서 노력은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한다.

할리우드의 신세대 멜로퀸으로 자리매김한 맥애덤스와 우리에게 '지.아이.조'로 익숙한 테이텀의 가슴 절절한 연기 화음이 심금을 울릴 전망이다. 이들의 열연에 힘입어 지난달 먼저 개봉된 미국 등 북미 지역에서만 1억 달러의 흥행 수입을 거둬들이고 있다./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