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돌아온 송새벽 '아부의 왕' 됐다



송새벽 주연의 영화 '아부의 왕'이 2일 모든 촬영을 끝내고 개봉 준비에 돌입했다.

마지막 촬영분은 융통성 없는 보험사 직원 동식(송새벽)이 아부의 달인인 일명 '혀고수'(성동일)를 처음 대면하는 장면을 담았다. 아부의 달인으로부터 고객의 마음을 얻는 기술을 익힌 동식은 보험왕으로 거듭나게 된다.

석 달간의 대장정을 마친 송새벽은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는 영화가 될 듯싶다"며 "관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흥행 성공을 자신했다.

데뷔작으로 '펜트하우스 코끼리'를 선보였던 연출자 정승구 감독은 "보는 사람들이 자기 이야기처럼 느낄 수 있는 코미디를 선보이려 애썼다"면서 "인생의 페이소스가 묻어나는 웃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올 상반기 개봉 예정./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