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비스트, 열대의 싱가포르 더 달궜다



비스트가 첫 싱가포르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3일 싱가포르 엑스포 맥스 파빌리온에서 열린 월드투어의 네 번째 공연 '뷰티풀 쇼 인 싱가포르'로 5000여 현지팬들을 홀렸다. '숨' '쇼크' '뷰티풀' '픽션' 등을 열창했고, 32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에도 이른 아침부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모든 노래를 한국어로 따라부르며 열광했다.

공연에 앞서 마련된 기자회견은 싱가포르를 비롯해 중국 홍콩 등에서 온 해외 취재진 100여명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17일 인도네시아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은 "매번 체류 기간이 짧아 아쉬웠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왔다"며 "날씨 만큼이나 열기가 가득한 공연이었다"고 자평했다./조성준기자 whe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