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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시연, 결혼하더니 연기 몸매 모두 '업'됐네



배우 박시연이 '품절녀'가 된 뒤 더욱 섹시해진 미모를 뽐냈다.

지난해 11월 네 살 연상의 37세 회사원과 화촉을 밝힌 그는 5일 서울 강남의 한 복합상영관에서 열린 새 영화 '간기남(간통을 기다리는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결혼후 처음 나들이한 공식석상에서 "극중 요가 장면이 많아 촬영 시작 몇 달전부터 꾸준히 요가를 연습한 덕분에 몸매가 좋아진 것같다"며 "상대역인 박희순 씨도 함께 요가를 하는 설정이었는데, (몸매 관리를 위해) 여자인 나보다 오히려 더 안 먹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시연과 박희순은 치명적인 매력의 팜므 파탈과 간통 사건 전문 형사로 호흡을 맞춘다.

한 제작진은 "(박)시연 씨가 결혼하고 나서 연기도 물이 올랐다"면서 "완벽에 가까운 몸매로 촬영장을 압도했다"고 귀띔했다.

이 영화는 다음달 11일 개봉 예정이다. /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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