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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와글와글] 27세 손수조 지방의회 먼저 노크해야

지역을 생각하고 지역발전에 대해 고민했다는 사람이 냉큼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짧으나마 평생을 나고 자랐다는 부산 사상구를 위해 손 후보가 어떤 일을 해보았습니까?

정말 진심으로 지역 발전을 생각하고 고민했다면 지방의회에 먼저 노크를 해보고, 지역 활동에 더 공헌을 한 다음, 문재인 후보와 싸워 보는 것이 순서라 생각합니다.

젊은 패기는 좋습니다. 그러나 젊고 순수했던 486 정치인들이 국회에 들어온 뒤 어떻게 되었는지 우리 다 알지 않습니까. 열심히 고생하는 모습까지는 비판하지 않겠습니다. 입후보하신 모든 후보님들 건강 챙겨가며 선거하시길~!

마른별/ 문재인과는 비교해서 안 되겠죠? 순수함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신인으로 등용돼 새로운 개혁정치에 앞장서길!

슈퍼마린/ 신체적 젊음과 사고의 젊음은 다릅니다. 손 후보가 자의든 타의든 정치란 구정물에 잘못 빠질까 걱정되네요.

산전수전공중전/ 정치 인재들도 키워야 합니다. 손수조 같은 젊은이들이 과감히 정치를 평생 직업으로 선택할 수 있다면 그간의 기득권들이 많이 반성할겁니다.

하목/ 설익은 감은 떫을 뿐, 못 먹는 법입니다. 내공이 차지 않으면 배겨내지 못하는 것이지요. 손수조라는 여성이 국회의원 나올만한 내공의 소유자인지? 글쎄요. / 정리=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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