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박유천 "다음 왕세자는 접니다"



JYJ 박유천이 같은 왕을 연기하는 김수현과의 비교에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5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새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은 질문에 "부담없다. 내용도 캐릭터도 달라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6일 종영을 앞둔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에서 왕 이훤을 연기한 김수현은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유천은 14일부터 '옥탑방…'에서 조선시대 왕세자 이각으로 등장한다.

홀가분하게 연기하고 있지만 40%를 돌파한 '해를 품은 달'의 시청률에 대해서는 부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드라마는 많은 사람들의 노고로 완성된다"면서 "잘 돼서 부럽고 굉장히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 드라마는 이각이 300년의 시간을 넘어 현재의 서울로 건너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다. 박유천 외에 한지민·이태성·정유미·정석원·이민호 등이 출연한다.

한지민은 상대역 박유천에 대해 "나보다 (4살) 어리다는 것을 듣고 설렜다"며 "특히 맛있는 음식을 보내주는 박유천의 팬들 덕분에 배불리 촬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장관이라고 불릴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탁진현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