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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보사노바의 제왕 멘데스, 5월 한국 온다



보사노바의 제왕으로 불리는 세르지오 멘데스가 한국을 찾는다.

브라질 출신으로 지난 반세기동안 전 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멘데스는 5월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한 무대를 마련한다.

데뷔 이듬해인 1962년 스물 한 살의 나이로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린 보사노바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 이름을 알렸다. 마일스 데이비스 등 유명 재즈 뮤지션들과 협연하며 보사노바에 재즈를 접목한 형식의 독특한 음악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두 명의 여성 보컬리스트를 영입해 조직한 밴드 브라질66으로 빌보드 차트 7위에 오르는 등 대중적인 인기를 모았고, 92년에는 그래미상 수상으로음악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2006년에는 존 레전드와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이 참여한 앨범 '타임리스'로 노익장을 과시했다.

이번 공연은 음악 인생 50년을 총정리하는 앨범 '셀러브레이션 : 어 뮤지컬 저니'의 수록곡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대표곡 '더 룩 오브 러브' 등을 들려준다.

티켓 예매와 관련된 문의는 02)3143-5156./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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