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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원더걸스 전 세계 어린이 우상 등극 가능할까?



원더걸스가 전 세계 어린이들의 우상으로 떠오른다.

이들은 31일 미국 LA 서던캘리포니아대(USC) 갈렌 센터에서 열리는 '제26회 키즈 초이스 어워드(KCA)'에 국내 스타로는 최초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 시상식은 세계적인 인기 채널 니켈로디언이 주최하는 대규모 연례 행사다.

올해는 윌 스미스가 진행을 맡고 톰 크루즈, 조니 뎁, 레이디 가가, 다니엘 래드클리프, 케이티 페리, LMFAO, 테일러 스위프트, 브루노 마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원더걸스는 아시아 스타들의 높아진 위상을 고려해 올해 신설된 '베스트 아시아 스타' 부문의 수상을 노린다. TV영화 '더 원더걸스'가 지난달 미국 전역 7000만 가구에 방송되면서 어린이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이들외에 인도네시아의 아그네스 모니카, 말레이시아의 유나, 필리핀 출신의 팝 스타 체리스 펨핀코 등이 후보에 올랐다. 수상자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온라인 투표에 의해 결정된다.

한편 국내에서는 '코리아 키즈 초이스 어워드'가 니켈로디언 코리아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열린다.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의 인기를 증명하듯 김수현·여진구·김유정 등이 베스트 배우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인다. 다음달 1일까지 투표가 진행되며 13일 결과가 발표된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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