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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배두나 알고보니 '의리녀'



개성파 배우 배두나가 '의리녀'의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그는 8일 씨네코드 선재에서 다큐멘터리 '말하는 건축가' 상영이 끝나고 열릴 관객과의 대화에 초대손님으로 나선다.

이 다큐멘터리는 한국 건축계의 이단아로 불렸던 고 정기용 건축가의 삶과 업적을 담았다. 지난해 사망한 고인은 '기적의 도서관' 등 공공 건축사업에 일생을 바친 인물이다.

참여하게 된 계기는 연출자인 정재은 감독과의 각별한 인연 덕분이다. 이들은 2011년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호흡을 맞췄다. 연기자와 감독을 떠나 10년 넘게 우정을 쌓아오고 있는 사이다.

배두나의 친오빠인 CF감독 배두한 씨도 선뜻 힘을 보탰다. 예고편과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고, 관객과의 대화에도 동참한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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