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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다음달 5일 개봉 '헝거게임', 미래의 '배틀 로얄' 승자는?



판타지 액션 대작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이 다음달 5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전 세계 1600만부의 경이로운 판매고를 자랑하는 동명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이 작품은 4부작의 1편에 해당된다.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페허가 된 북미 대륙에 독재국가 판엠이 들어선다. 판엠은 체제 유지를 위해 스물 네 명의 남녀 청소년들을 한 데 불러모아 단 한 명만 살아남을 수 있는 사투를 벌이게 한다. 이 생존 경쟁이 바로 헝거게임이다.

중학교 같은 반 학생들끼리 무인도에서 피비린내나는 싸움을 벌인다는 내용의 일본영화 '배틀 로얄'과 줄거리가 일정 부분 비슷해 제작전부터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치열한 생존 다툼에 맞서는 여주인공 캣니스 역에는 제니퍼 로렌스가 캐스팅됐다. 올해 22세인 로렌스는 2010년 '윈터스 본'에서 사라진 아빠를 찾아 헤매는 열 일곱 소녀가장으로 출연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지난해 개봉된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에서는 돌연변이 미스틱의 어린 시절로 나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공개된 '헝거게임…' 포스터에서는 활 시위를 당기며 정면을 노려보는 강렬한 눈빛으로 새로운 여성 액션스타의 등장을 예고한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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