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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제우스 납치...그리스 신화 '발칵!'



3D 액션 블록버스터 '타이탄의 분노'가 개봉을 3주 이상 앞두고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영화 일간 검색어'와 다음의 '실시간 개봉예정영화 검색어'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이미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 등을 통해 그리스 신화의 결정판이라는 입소문이 퍼진 덕분이다. 다양한 캐릭터와 크리처들이 총 출동해 신화 사상 가장 격렬한 전투를 벌인다는 사실에 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페르세우스 제우스 하데스 등 다양한 신화 속 캐릭터들과 타이탄족 크로노스와 반인반우 미노타우르스, 지옥의 전사 마카이, 돌연변이 괴물 키메라, 외눈박이 거인 사이클롭스 등 크리처들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한 예비 관객들의 움직임이 인터넷에서 분주하다.

29일 개봉될 이 영화는 지하 세계로 납치된 제우스를 구하고 인간 세상의 평화를 되찾으려는 페르세우스의 활약을 그린다. 전편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풍부한 스토리, 강렬한 비주얼 등이 한 데 어우러졌다. '월드 인베이전'을 연출한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이 연출했으며 샘 워싱턴, 리암 니슨, 랄프 파인즈 등이 출연한다./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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