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파워블로거와 메트로신문 기자가 '핫'한 뷰티 아이템을 체험합니다. 이번 주에는 얼굴을 봄볕처럼 화사하게 밝혀주는 '미백 에센스'를 써봤습니다.

◆아이오페 화이트젠 앰플에센스(50㎖·9만원대)

눈에 보이는 앰플이 잡티를, 고농축 에센스가 피부톤을 개선해주는 화이트닝 제품. 펌핑 시 앰플이 에센스와 자연스럽게 섞여 나와 칙칙하고 얼룩덜룩한 피부톤을 매끄럽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성은영('맑은피부 뷰티 공작소' 운영자): 은은한 향이 매력적이고, 촉촉한 질감이 맘에 들었다. 피부가 민감한 편인데 따갑거나 붉어지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했다. 바르면 피부가 매끈해지는 효과가 있어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좋겠다. 2주 이상 썼는데 안색이 많이 밝아졌다.

흡수력 ★★★☆

보습력 ★★★★

미백효과 ★★★☆

▲윤지원('나나의 리뷰 놀이터' 운영자): 사용후 즉각적으로 맑은 안색과 부드러운 피부결을 느낄 수 있었다. 미백 에센스지만 보습력 또한 뛰어나다. 촉촉하지만 끈적임이 없어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피부톤 개선도 좋았지만 잡티가 고민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흡수력 ★★★★★

보습력 ★★★★☆

미백효과 ★★★★☆

▲박지원(메트로신문 기자): 화이트닝 제품 특유의 건조함이 없어 좋았다. 수분감이 풍부해 발랐을 때 시원하고 촉촉하다. 끈적임 없이 바로 스며들어 메이크업 바로 전단계에서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흡수력 ★★★★

보습력 ★★★★

미백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