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박은정 검사, 진술서에 "기소청탁 전화 받았다"

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의 기소청탁 의혹과 관련, 당사자인 박은정(40)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가 청탁을 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당국 관계자는 "박 검사가 5일 서울중앙지검을 통해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전달한 진술서 내용 중에 나 전 의원의 남편인 김재호 판사(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로부터 기소 청탁 전화를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것으로 안다"고 6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검찰이 '해당 누리꾼을 기소하면 법원에서 그 다음은 알아서 하겠다'고 했다는 의미의 진술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박 검사의 진술서 내용이 미진해 추가 조사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김유리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