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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우주의 애완동물 "이래봬도 귀염둥이"



SF 블록버스터 '존 카터: 바숨전쟁의 시작'이 우주 괴물 울라의 귀여운 활약으로 재미를 더한다.

극중 울라는 육중한 체격에 도마뱀 같은 외형을 지닌 녹색인 타르크 족의 애완동물이다. 시속 400km의 속도로 이동하며 10개의 다리, 날카로운 이빨을 지녔다.

강한 공포감을 주는 외양과 달리, 귀여운 강아지처럼 충직하게 주인을 따르며 애교도 부릴 줄 아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최근 공개된 특별 영상은 울라와 주인공 존 카터(테일러 키치)의 첫 만남을 소개한다. 울라는 동굴에 갇힌 카터를 지키는 임무를 맡아, 카터가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초능력을 발휘해도 그 보다 빠른 속도로 쫓아 다니며 웃음을 자아낸다.

키치는 "울라가 이 영화의 진정한 주인공이 될 것이다. 정말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울라의 영상 공개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이 영화는 신비의 행성 바숨이 외계 전쟁터로 변하고, 우연히 바숨에 오게 된 지구인 존 카터가 행성의 운명이 걸린 전쟁에 뛰어드는 내용을 다룬다. 전 세계 최초로 8일 국내에서 개봉된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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