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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슈퍼주니어와 티아라, '우리가 한국 최초'



슈퍼주니어와 티아라가 '최초'라는 자부심을 안고 해외 무대를 누빈다.

슈퍼주니어는 다음달 6일 글로벌 K-팝 열풍의 진원지인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그룹 최초로 단독 콘서트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4 인 파리'를 개최한다.

공연이 열리는 르 제니스 드 파리는 니요, 푸시캣 돌스, 조나스 브라더스 등 팝 스타들이 다녀간 곳이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6월 'SM타운 라이브'를 통해 이 무대를 밟은 적이 있다.

당시 공연은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팬들의 뜨거운 요구에 의해 마련됐고, 플래시몹에는 '쏘리 쏘리'의 안무가 사용되는 등 슈퍼주니어에 특별히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공연은 K-팝 선두주자로서 위상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티아라는 국내 여성그룹으로는 최초로 일본 부도칸에서 공연한다.

올해 연기 활동 등 개인 일정을 중단하고 일본에서 팀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선언한 이들은 6월 대규모 투어에 돌입한다. 6월 19일 나고야 아이치 예술극장에서 시작해 오사카, 후쿠오카, 미야기, 홋카이도 등을 거쳐 7월 25~26일 도쿄 부도칸에서 마무리하는 일정이다. 6개 도시에서 11회 공연으로 4만 명을 동원할 전망이다.

부도칸은 일본 공연의 성지로 불리는 전통 있는 공연장으로, 티아라는 이 곳에서 대중적 인지도와 음악성을 시험받는다.

티아라는 데뷔 싱글을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려놨다. 지난달 29일 발표한 세 번째 싱글 '롤리 폴리'는 3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6월에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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