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휘트니 휴스턴 죽음에 누군가 개입?...비버는 120억 새 저택 구입

[글로벌 엔터]

▲ 고 휘트니 휴스턴



호텔 욕조에서 지난달 11일(현지시간) 숨진 채 발견된 휘트니 휴스턴이 살해됐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이번 사망 사건을 담당한 LA 주 검시소가 휴스턴의 친척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로부터 이같은 내용의 전화와 이메일을 받았다고 미국 연예 전문 사이트 티엠지닷컴이 6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들은 휴스턴이 살해됐다고 귀띔했으며, 그 중 한 명은 이를 뒷받침할 정보가 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휴스턴이 술과 약물을 섞어 마신 휴유증으로 숨진 것처럼 보인다는 현지 언론들의 추정과 배치되는 주장이다.

당시 검시소도 부검에서 시신에 타살이나 외상의 흔적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살해 주장에 대해 검시소 관계자는 "아직까지 증거는 제공받지 않았으며, 친척인지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독극물 검사를 포함한 모든 부검 결과가 나와야 확실한 사인을 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사는 통상 6~8주가 소요돼 이달 중 사인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가 법적 성인이 된 기념으로 100억대 저택을 구입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비버는 1일 만 18세 생일을 맞아 미국 LA 인근 할리우드 힐스에 1080만 달러(약 120억원)짜리 집 구입 계약을 체결했다.

데미 무어와 헤어진 애시턴 커처가 지난해 11월부터 한달에 5만 달러(약 5500만원)를 주고 세들어 살고 있는 곳으로, 그가 이사를 나가면 보수 공사 후 바로 입주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비버가 연인인 셀레나 고메즈와의 결혼을 염두해두고 집을 구입했다는 전망도 흘러나오고 있다.

2007년 신축된 이 집은 침실 5개에 수영장·영화관·체육관·마시지룸 바 등 화려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