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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건강친화마을 2곳 조성

서울시가 건강친화마을 2곳을 시범 운영한다.

시는 복지건강친화마을 조성사업지원단 모집 공고를 최근 냈다고 7일 밝혔다.

건강친화마을은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많은 곳에 커뮤니티를 조성해 보건복지 서비스 지원과 일자리 창출, 후원금 모금 등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번달 초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건강친화마을 조성 관련 사업설명회를 연 데 이어 다음달 4일까지 각 구청으로부터 신청서를 접수한 뒤 같은 달 중순쯤 건강친화마을 2곳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