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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여의도 벚꽃 다음달 16일 절정

올해 서울 여의도 벚꽃은 다음달 16일께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꽃샘추의로 올해 벚꽃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하루 정도 늦어질 것이라며 7일 이같이 전망했다. 그러나 유난히 추웠던 지난해에 비해서는 4일 정도 빠른 셈이다.

기상청은 벚꽃이 24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0일∼4월 7일, 중부지방 4월 4∼13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산간 지방은 4월 14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꽃이 핀 뒤 만개하기까지 일주일 정도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제주도는 31일, 남부지방 4월 6∼14일, 중부지방은 4월 11일∼20일에 벚꽃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여의도 윤중로의 예상 절정 시기는 다음달 16일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영하 0.8도로 평년보다 1.9도나 낮아 1987년 이후 가장 추웠다"며 "이달에도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