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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펀드투자 수익 개미가 기관 이겼다

지난해 펀드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의 평균수익률이 주식 직접투자자보다 양호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9일부터 28일까지 개인투자자 1500명과 기관투자자 101명을 상대로 실시한 '투자실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펀드에 투자한 개인투자자의 평균 수익률은 -3.3%로, 개인 직접 투자자의 평균 수익률(-5.2%) 보다 양호했다. 펀드에 투자한 개인투자자 중 수익을 낸 투자자의 비율은 44.2%로 개인 직접투자자들(38.2%)에 비해 높았다.

개인 직접투자자들은 기관투자자들보다는 투자성과가 양호했다. 기관투자자들은 평균 6.1%의 손실을 본데다 투자손실을 기록한 비중도 80.2%에 달했다. 개인 직접 투자자의 연간 기대수익률은 평균 19.4%, 개인 간접 투자자는 16.5%, 기관 투자자는 14.7%로 2010년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박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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