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돌고 돌아...홍준표는 살았다

여야의 4·11 총선 대진표가 채워지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전략 공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새누리당 정홍원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은 7일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에 공천을 위임했던 홍준표 전 대표(서울 동대문을)를 비롯한 16개 지역에 대한 3차 단수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전략지역으로 선정한 영등포갑(전여옥 의원)에는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박선규 예비후보를 확정했다.

당 일각에서는 '공천학살은 이제 시작'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공천위는 8일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한 '강남벨트'와 친박 중진인 김무성(부산 남을)·정의화(중동)·안경률(해운대기장을)·허태열(북강서을) 의원이 다수 포진한 부산·영남 공천을 확정할 예정이다.

공천위는 인물 부재, 친박 중진 물갈이 대상 확정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통합당도 이날 야권연대 지역으로 꼽히는 서울 관악을 등 4개 선거구를 경선지로 발표했다.

관악을은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출마를 선언한 지역으로 현직 김희철 의원이 정태호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이 겨루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