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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시민 30% "온라인쇼핑 피해"

서울시민 10명 중 9명은 한 달 평균 한 차례 이상 온라인 쇼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지난해 인터넷쇼핑몰에서 물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시민 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월 1회 이상 온라인쇼핑몰을 이용한다고 답한 소비자는 90.6%에 달했다.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 중 43.9%는 주 1회 가량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품목별로는 의류와 패션상품이 가장 많았으며 화장품과 생활용품이 뒤를 이었다. PC 등 가전제품의 구매는 감소 추세를 보였다.

온라인쇼핑 증가에 따라 관련 피해 사례도 늘었다.

지난해 피해를 경험했다고 답한 소비자는 29.6%로 나타나 2009년 22.1%, 2010년 25.9%에 이어 지속적으로 늘었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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