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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앱3종세트 원더풀



구글 앱이 스마트족의 비밀병기로 자리잡았다. 특히 문서도구, 번역, 고글스 등이 직장이나 일상에서 큰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구글문서도구(docs.google.com)를 이용하면 지하철에서 보고서를 완성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보고서를 수정, 보강하다보면 1시간 가까이 되는 긴 출근길은 지루할 틈이 없다. '새로 만들기' 버튼을 눌러 문서 형식을 선택한다. 제목을 붙인 후 내용을 작성하면 문서 작성 완료~ 중간 중간 문서도구가 알아서 저장해주기 때문에 따로 저장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된다. 문서도구의 가장 큰 장점은 공유 기능이다. 스마트폰 메뉴 버튼을 눌러 공유 목록에서 공유하고 싶은 대상을 선택하면 팀원과 함께 쉽게 협업할 수 있다.

번역하는 데 드는 시간도 줄일 수 있다. 구글번역 앱을 내려받은 뒤 텍스트를 복사 후 앱에 넣으면 바로 번역을 해준다. 뿐만 아니라 구글 번역은 음성 인식과 더불어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준다. 음성인식을 위해선 마이크 모양의 아이콘을, 음성지원을 위해선 스피커 모양의 아이콘을 터치하면 된다. 안드로이드폰에서는 대화모드 를 지원하기 때문에 해외에서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르는 그림, 유적, 책, 와인, 로고가 있다면 구글고글스 앱을 돌리면 된다. 앱 실행 뒤 원하는 대상을 찍으면 바로 검색을 해준다. /박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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