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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샤이니 봄날 빛나는 '컴백'



샤이니가 대형 가수들의 신보가 쏟아지는 가요계의 '3월 전쟁'에 합류한다.

21일 네 번째 미니앨범 '셜록'을 발표한다. 이번 음반은 2010년 9월 발표한 2집 리패키지 음반 '헬로' 이후 1년 6개월여만에 내는 신보다. 이로써 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가요 순위 프로그램과 음원·음반 차트 정상에 올랐던 2AM·씨엔블루·샤이니 등 세 팀이 같은 시기에 경쟁하게 됐다.

샤이니는 국내 공백기간 동안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영국 런던, 미국 LA·뉴욕, 프랑스 파리, 러시아 모스크바, 호주 시드니 등 전 세계를 누볐다. 해외 나들이를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과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이른바 '월드 클래스급'으로 음악, 퍼포먼스, 스타일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기존의 세련된 음악 색깔을 유지하되 획기적인 시도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샤이니만의 음악 색깔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컴백을 공식적으로 알린 샤이니는 상반신을 노출한 민호의 티저 이미지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한달간의 국내 활동을 마친 뒤 '포스트 동방신기'를 목표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다음달 23일 3개월간의 일본 투어를 마무리하는 동방신기의 바통을 이어받아 25일 첫 번째 일본 아레나 투어를 시작한다.

7개 도시에서 20회 공연을 소화하며 총 26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데뷔 2년 만에 이 같은 대규모 투어를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동방신기는 일본 데뷔 3년째인 2008년 첫 번째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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