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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주진모는 교통사고...서태지는 세금 탈루 의혹 부인



배우 주진모가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는 7일 오전 서울 낙원상가 인근 사거리에서 신호를 받고 서 있던 중 뒤따르던 택시에 들이받혔다. 주진모는 "허리 통증이 조금 있을 뿐 별다른 이상은 없다"면서 "주연작 '가비'의 15일 개봉을 앞두고 액땜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가수 서태지가 신축 중인 서울 평창동 자택과 관련된 탈세 의혹을 부인했다.

서태지 컴퍼니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평창동 주택 공사와 신고 과정은 모두 정상적이었다"며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에 법적 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서태지가 자택을 다가구 주택으로 신고하고 다운 계약서를 작성하는 등 세금을 탈루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탁진현기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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