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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민희가 끄는 '화차', 하정우 밀어냈다



김민희·이선균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화차'(사진)가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화차'는 개봉일인 8일부터 사흘간 전국에서 44만3863명을 불러모아 상영 첫 주 흥행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선보인 SF 블록버스터 '존 카터 : 바숨 전쟁의 시작'는 25만6415명으로 뒤를 이었다.

하정우의 주연작 두 편은 지난주에 비해 나란히 두 계단 내려섰다. '러브픽션'과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는 각각 19만9868명과 7만2371명으로 3·5위에 자리잡았다.

상영 한달째를 넘긴 '범죄와의 전쟁'은 누적 관객수가 453만5689명에 이르렀다.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어 500만 고지까지는 다소 힘이 달릴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송강호·이나영 주연의 '하울링'은 1만7813명으로 6위. '하울링'의 누적 관객수는 157만4116명으로, 티켓 파워의 대명사인 송강호는 지난해 '푸른 소금'에 이어 두 편 연속 누적 관객수가 200만명을 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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